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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여행지로 경주여행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장소입니다. 특히 황리단길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맛집이나 예쁜 카페가 많이 있는데요,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 맛집 TOP10 추천 해드리겠습니다.
1. 소옥 소갈비찜- 황리단길 근처에 위치한 트렌디한 맛집이며 감태주먹밥 비주얼 이쁘고 명란마요, 떡볶이, 당면도 있어서 퓨전갈비찜이라 할 수 있습니다.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! 웨이팅은 긴 편이니 바쁜 시간은 피하시면 좋을 듯합니다.
2. 황남주택- 경리단길의 감성 맥줏집 소개합니다. 마당에 들어서면 조명, 불멍으로 캠핑장 느낌이 물씬 드는데요. 맥주는 국산. 수제맥주로 다양하게 많고 컵들도 취향에 따라서 마시면 됩니다. 반건조오징어가 인기가 좋으며, 모닥불을 보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곳이라 추천합니다.
3. 선화 한옥카페- 카페 선화는 화과자, 수제양갱, 쌀로 만든 카스텔라가 주 메뉴이며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. 큰 정원에 예쁜 아기고양이 두 마리도 있어서 카페의 마스코트처럼 반겨줍니다. 특별한 디저트와 예쁜 정원을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.
4. 벤자마스 카페-황리단길의 초대형카페로 해외에 온듯한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입니다. 뷰가 너무 예뻐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힐링되는 느낌을 받습니다. 초대형인 만큼 브런치 종류도 다양하고 곳곳에 포토존도 많아서 즐길거리가 아주 풍부한 카페입니다.
5. 향화정- 한옥으로 되어있어서 고즈넉학 아늑한 분위기에서 육회 물회 파전. 꼬막비빔밥이 주메뉴이나 주말에는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며 아이들부터 어른들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집입니다.
6. 미쁜 식탁-한옥의 아름다운 선과 조명아래서 특히 저녁에 보는 미쁜식탁은 한옥의 참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. 메인메뉴는 김치삽겹파스타 등심크림리소토인데요 느끼할 수 있는 메뉴를 한식과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.
7. 1894 사랑채 한옥카페- 한옥느낌의 고즈넉하면서 아름다운 마당도 있고 여러 채의 방도 많아 독채식으로 되어 있습니다. 대릉원 주변에 위치에서 가깝고 대형카페로 여유 가득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인기가 많은 맛집 중에 한 곳입니다.
8. 양지다방 (레트로)-경주 황리단길 레트로 감성카페로 말 그대로 옛날 다방느낌에 영화세트장 같은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. 현대적인 물건이 단 한 개도 없는 재미있고 독특한 감성카페이니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9. 사시스세소- 연어아부리 초밥. 크림짬뽕으로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. 간도 세지 않고 해산물도 매우 신선하며 황리단길 맛집으로 식사 시간대에 웨이팅이 있으니 피하시면 좋 을듯합니다.
10. 황남빵. 황남샌드 -경주하면 유명한 황남빵은 100% 수제팥으로 오직 팥으로만 맛을 냅니다. 1인당 구매 시 개수제한 있다고 합니다. 황남샌드는 버터크림이 들어가 있는 샌드인데 흔한 맛은 아니고 고급스러운 버터맛이 인상적인 샌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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